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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2

청소년 딥페이크·불법촬영물 피해를 알게 됐을 때, 증거보존과 삭제지원·신고 순서 아이가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성적 이미지나 몰래 찍힌 영상이 단체방·SNS에 퍼졌다고 말하면 부모는 당장 모든 계정과 대화를 지우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유포 경로와 계정·URL·대화 시각을 남기지 않고 삭제하면 신고와 삭제지원에 필요한 단서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피해 이미지를 다시 내려받아 보관하거나 가족·교사 단체방에 전달하지 마세요. 아이를 탓하지 않고 현재 협박·접촉·신상 노출과 자해 위험을 먼저 확인한 뒤, 최소한의 증거를 보존해 112와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1366의 지원을 연결합니다.아이의 안전과 유포협박부터 확인합니다사실 추궁보다 지금 이어지는 위험을 멈추는 것이 먼저입니다.가해자가 만남·돈·추가 촬영을 요구하는지 차분히 묻습니다.주소·학교·전화번호 노출과 오프라인 접근 가능성을 확인합.. 2026. 10. 28.
아이가 부모 눈치를 자주 본다면, 그냥 성격으로 넘겨도 될까? 아이가 물을 쏟은 뒤 부모 얼굴부터 훑어보거나, 자기 의견을 말하기 전에 “화 안 낼 거지?”라고 묻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그렇다고 눈치를 본다는 한 가지 행동만으로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결론낼 수는 없습니다.아이들은 어른의 기분을 읽는 법을 배우는 과정에 있고, 낯선 장소나 혼난 직후에는 더 조심스러워지기도 합니다. 다만 두려움 때문에 말과 행동을 지나치게 접는 모습이 오래 이어진다면, 아이가 집에서 느끼는 안전감을 살펴볼 장면입니다.부모 눈치를 본다는 말, 무엇을 기준으로 볼까?판단의 출발점은 ‘말을 잘 듣는가’가 아니라 ‘실수하거나 반대할 때도 편안한가’입니다. 아이가 장난감을 정리하지 못해도 “지금 하면 혼날까?”보다 “조금 있다가 해도 돼?”라고 말할 수 있는지, 부모의 표.. 2026.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