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기준1 아이가 허락받기 쉬운 부모에게만 묻는다면, 부부 기준은 어디까지 맞춰야 할까? “아빠는 된댔어.” “엄마한테는 물어봤어?” 아이가 한쪽 부모의 답을 들고 다른 부모에게 오는 일이 반복되면, 부부는 아이가 일부러 부모를 갈라놓는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모든 질문이 조종이나 버릇의 문제를 뜻하지는 않습니다.핵심은 두 부모가 모든 답을 똑같이 말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아이가 어떤 일은 누구에게 물어야 하는지 알고, 이미 들은 답을 바꾸려고 부모 사이를 오가지 않도록 집의 절차를 세우는 데 있습니다.부부 기준을 맞출 때 보는 판단 기준먼저 ‘무엇을 허락할지’와 ‘누가 결정할지’를 나눠 보세요. 간식 종류나 주말 영상 시청처럼 일상에서 자주 부딪히는 일은 공통 규칙을 정해 두면 아이도 예측하기 쉽습니다. 반면 아이와 각자 보내는 시간의 놀이 방식, 한 부모만 아는 일정처럼 담당이 분.. 2026. 8. 22. 이전 1 다음